베플보

4.1~4.5 이반장의 호치민 두번째 방문기(셋째날)

이반장
2024.04.04 추천 1 조회수 5574 댓글 2

안녕하세요 이반장입니다 하하

그디어 3일차를 보냈네요!

3일차 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간만에 혼자 푹잔거같아요!

푹잔뒤 어제 예약한 배트맨으로 출동했습니다

여전히 어딜 가든 설렘은 끊이질 않는거 같네요

그렇게 30분간 달려 배트맨도착!

오늘은 사장님께서 추천해준 ㄲ으로 서비스를 받아보네요 들어보니 푸미흥에서 제일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대만발!

문에서부터 보이는 얼굴을보니 잇몸만개.. 이쁩니다.. 이건 마사지 실력이 아닌 얼굴이 제일가네요..

그렇게 카운터를 가서 코스를 고르는대 이번엔 석고팩과 발각질 제거가 있는 2시간짜리 코스로

이번엔 특별히 VIP룸으로 잡았어요

VIP라고 따로 뭐가 더있는건 아니고 베드만 2개와 샴푸까지 같이 할수 있는 룸입니다 ㅎㅎ

혹시나 오해하실수도 있으실거 같아 ㅎㅎ

그렇게 마사지를 받는대 먼저 사적인 질문을 걸어주는 친구는 처음이였어요

오퐈 몇살? 35 오빠 어려보여라며

칭찬을 해주는대 비지니스가 확실한 친구더라구요

그렇게 하하호호 하며 마사지를 받고 돼지인 저를 보며 니가 크냐 내가크냐 이걸로 한참 웃으면서 재미있게 받고있는대.. 역시 배트맨.. 너무 자극적입니다.. 일어나요.. 살이 닿으니 일어납니다..

후하... 이친구도 그걸 한번 보더니 웃으며 하는말이

"괜찮아 괜찬아 다그래~" 하는대 너무 민망했네요

그렇게 애국가를 부르며 누웠다 일어섰다 하길 반복하며 벌써 두시간이 후딱.... 역시나 행복한 배트맨 입니다 ㅎㅎ 배트맨을 이용하고 마음이 진정이 안되

멀지않은곳에 있는 ㄸㄱ를 예약하고

ㄸㄱ로 이동!

예약시간이 40분정도가 남아서 옆에있는 로컬 밥집으로 이동 볶음밥과 새우튀김을 시켜서 먹는대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네요 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아 반정도를 남겼네요이렇게밥을먹고나니 10분정도가 남아 후딱 입장 했습니다!

기대반 설렘반을 가지고 입장하니

카운터에서부터 아주 아름다운 친구가 저를 맞이해 주네요!

그렇게 기다리며 담배를 피다보니 제차례..!

그렇게 방에 들어가니몸매가 아주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슬랜더에.. ㄴㄹ마사지에 특화된 성형한 아주 ㄱㅅ이 저를 반겨주네요

얼굴도 유럽쪽 미녀처럼 생겨 보자마자.. 일어.. 나네요.. 오늘따라 고생하는 내새끼ㅠㅠ

여튼 안내를 받아 1인사우나 부스에 들어가 땀을 쫙빼고 나오니 이브한명이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이브.. 다시보니 베리굿이였습니다

그렇게 탕안에서 저를 만지작거리며 씻겨주고 움직일라고만 하면 움직이지 말라고하고 어색해서 굳어있는 제손을 본인마음에다 가저다 주면서 맘대로 하라고 하지 않나아주 리드를 당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탕안에서의 시간이 끝나고 다이에 누우니 아주 정성껏 때를 밀어주네요 ㅎㅎ

오랜만에 세신을 받아보니 때가 줄줄 나오더군요 ㅋㅋ

이친구가오빠 많아할때마다 웃어만 주었네요

그렇게 때를 싹밀고 다시한번 샤워를 아니 당하고

다시 다이에 누우니 이제부턴 상상그이상..

문어다리 하나가 제몸을 휘젓고 다니며 흡입을 하는대 자극이 아주 엄청납니다 ㅎㅎ 그렇게 한바탕 휘졌고오빠 반대로반대로해서 반내로 누우니 다시한번 휘졌고 저는 정신없이 당해버렸습니다..!

그간 꾸준히 해소중이라 약기운으로 일어는 서지만 안되는대도 불구히고 아주 열심히 마무리를 해주네요 투정부릴법하지만 그런거 없이오퐈 퐈이팅!“이라며 오히려 응원해주는 친구 너무 고맙고 성공을 하니 토닥여주네요잘했어 오퐈

그렇게 행복의 시간을 이어가 다시 힐링을 위한 보스이발소로 출동!

보스이발소 도착하니 기대한 아이와 강아지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귀어운 친구가 저를 안내해주어 받으러올라가니 역시나 시간이 시간이고 평일 인지라 방안에 저밖에 없네요 ㅎㅎ

이친구는 압이 많이 쎄서아프다아프다 살살살살

하니 웃으며알겠어 오퐈하네요

역시 보스는 편안한 분위기에 모든 피로를 풀수 이발소 인거 같아요 저의 베트남 여행에서 베트남 방문지도 보스였지만 마지막 이발소 방문지도 보스를 가려고 합니다 ㅎㅎ

너무 만족하고 즐거운 보스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제가 보스에서만 후기가 짧은건너무 편해서 여기만오면.. 자요.. 잠듬니다.. 너무 잘해요.. 여기.. 그래서 일어나면 피로가 너무 풀려서 안올수 없어요!  짧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하하)

여튼 보스에서 나와서 오늘은 저번여행때 봤던 ㄲ을 보려고 약속을 잡아 놓고 기다리는대 ㄸㄱ입장때부터 잘로를 안봅니다.. 약속시간이 다되었는대도 안봐요.. .. 이런게 노쇼구나싯팔.. 나도 당했구나생각과 동시에 맨붕 오늘 뭐하지뭐해야하지.. 이년이 나의 후기 소스를 만들어줄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과 이제 어떻하지 생각을 하고있던 찰나.. 숙소앞에.. 왠지 저와 비슷한 처지인듯한 잘생긴 한국인이 있어 옆에서 흡연을하며 단톡방에 저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위로를 받고 있는와중에 옆에 분께서 단톡방을 보여주시며 본인도 회원이라고 하여 반갑게 인사를 했네요 

그렇게 서로 인사하고 제상황과 그분의 상황을 종합하니.. 둘이 똫같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어제 내상을 심하게 당하셔서 현타가 오셨고 저는 지금 맨붕이고.. 그렇게 서로 줄담배만 피우며 이야기하는대 그분께서 ㄱㄹ를 가보고 싶셨다고 해서 급결성된 ㄱㄹ ㅈㄱ ㅋㅋㅋㅋㅋ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를 가야 재밌게 놀까 고민하다 월요일 비스에서 만난 형님이 ㄱㄹ에 계시단 소식을 듣고 찐따 두명도 받아줄수 있는지 물어보니 바로 고민없이 허락..

불쌍한 중생을들 받아주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ㄱㄹ 입성! 형님두분과 형님들ㄲ 두명 그렇게 4명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ㅎㅎ 그렇게 실장님을 통해 저희 두명을위한 ㅊㅇㅅ 타임 .. ㄱㄹ가 두번짼대도 불구하고.. 이건참.. 어렵네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어찌저찌되어 저희 둘다 ㅊㅇㅅ 그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가 ㅊㅇㅅ한친구는 밖으로 안나간다하여 이번엔 실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한명을 보내달라고 해서 들어오는대 20 짜리 귀여운 ㄲ이 들어오네요 ㅎㅎ 모든형님들 좋을거같다고 이야기해주셔서 노는타임!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며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 어느순간 정적가장 큰형님이 게임으로 분위기를 살려보자 하셔서 유튜브로만 보던 업다운 게임을 해보네요! 다행이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한번도 안걸렸지만 ㄲ이 몇번 걸려 밤을 위하여 제가 대신 먹어주기도 했네요 게임이 끝난뒤 네명의 ㄲ들의 노래 팁전쟁!

저는 노래에 운이 좋은가봐요 이번 노래 게임으로 걸린 팁이 무려 110만동!!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당첨!

100점으로 ㄲ이 팁을 가저갔네요 ㅎㅎ 그렇게 놀다보니 10! 이제 각자 갈길을 가야할시간되고 큰형님께서 혹시 바에 가볼사람 있는지 물어봐서 저와 ㄲ은 가보고 싶다하여 간다했고 나머지 분들은 바로 숙소로 간다하여 저와 큰형님두명이 가게되었어요 그렇게 ㄲ에게 바로 오라고 말한뒤 큰형님과 저는 조디악바에 도착!

분위기가 아주 끝내주네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어 일반인 ㄲ들을 많이 못봐 아쉬웠네요..

그렇게 칵테일 한잔하며 이야기하는 중에 그디어 ㄲ이 왔다고 하여 같이 입장하여 디시 이야기하며 노래소리에 몸도 흔들어보고 칵테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숙소로 오니 이친구휴대폰을 손에서 안놓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제가 자극을 시켜주니 서로 샤워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피곤했던 저는.. 먼저 잠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렇게 눈떠보니 7.. 옆에보니 아직 있네요.. 그친구가 ㅋㅋ 잠에 빠져 일어날생각이 없어보여 저는 휴대폰을 들고 후기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성중인 지금도 옆에서 ㅋㅋ 아주 잘자고 있네여 ㅋㅋ 이발소 예약시간이 다가와 초초하긴하지만.. 어쩌겠어욬ㅋㅋㅋ 아무튼 어제도 즐거운 방벳 3일차 였습니다!

내일 다시 이어 갈게요!

댓글


후기 잘보고가요ㅎㅎ 남은일정 즐겁게보내세요ㅎ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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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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